데살로니가전서 3장 경건의 시간 묵상

살전3장 경건의 시간

한 사람의 믿음을 확고하게 세워 주고 어떤 곤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고 세워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 일군이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여러 어려움 가운데 요동하지 않도록 

디모데를 보내 그들의 믿음을 격려했다. 

 

살아가면서 특별한 어려움이 없이 지내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마다 말 못할 고충과 어려움들이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려 하기에 

사람의 시야로 볼 때에는 어려움과 고난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발휘한다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큰 격려가 된다. 

미얀마 지진과 산불 같은 큰 재난 뿐 아니라 

여러 건강 상의 문제들, 경제적인 어려움 등등이 

우리 인생 가운데 당면하게 되는데, 

나에게도 얼마든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면서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믿음을 붙잡아 주고 세워 주는 

하나님과 귀한 팀 형제 자매님들과의 관계를 

귀히 여기며 또 나도 복의 통로로서 

누군가의 믿음을 말씀으로 격려하고 

세워 주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