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 1-11절 경건의 시간 묵상

25.4.15.화.
말씀: 딤전 1:1-11
제목: 
내용 및 이해
바울은 로마감옥에서 잠시 풀려난후 디모데를 에베소에서 사역하도록 한다 

그런후 에베소에서 사역을 감당해가는 디모데에게 서신을 통해

그곳에 만연되어있는 다른 교훈(신화와 족보,율법의 선생)을

좇는 이들에게 바른교훈을 가르치고, 영광의복음을 따라

살아가도록 가르치도록 권하고 있다

묵상 및 적용
바울의 시대나 오늘날의 시대는 지나갔으나

하나님을 떠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터진 웅덩이를 파며 살아가는 비슷하게 보이는것 같다 렘2:13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믿지 않았던 아덴 사람에게는

그들의 필요에 맞는 말씀을,

그리고 믿는 유대인들에게는 회당에서,

거리(저자)에서 그들에게 적절한 말씀(행17장 데살로니가,에베소..)을

나누어서 영광스러운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를 세우는 삶을 살았다

오늘 여러상담들이 있는데, 

때와 장소, 사람의 필요에 따라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할지 묵상하며 

각사람의 필요에 맞게 전해줄 수 있도록 하겠다

 

딤전 1:1-11 경건의 시간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나은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한다. 

그는 디모데를 에베소에서 머물게 하면서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삶을 부탁했다. 

개인적으로 편지를 쓰는 것은 디모데가 다른 이들처럼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않고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이 일에 참예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려 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치고 

쓸 데 없는 토론만을 일삼는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참된 교훈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음에 근거한 것임을 말한다. 

이 마지막의 때에 복음을 전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일군들이 

이런 신분의식과 목표의식, 역사의식을 갖고 살아가야 함을 가르쳐 주신다. 

캠퍼스와 직장에서 복음을 부탁 받은 일군으로서 

삶 가운데 깨어 전도를 하며 사람들과 복음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