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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로마서 8장 31절에서 39절 경건의 시간 묵상

25.5.15.목.
말씀: 롬 8:31-39
제목: 나는 천하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악수 예화)
내용 및 이해
얼마 전 설문 인터뷰 조사(아버지에게 자녀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함)


1.자녀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때? 없었음
2.가장 행복했던때? 항상, 지금도 행복함
3.가장 미안했던때는? 더 잘해주지못한것
4.다시 태어나도 지금 자녀를 낳아 키우고 싶은지? 예

부모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라는 말이 있다
모든 부모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비슷한것같다 

자녀들에게 내어주어도 내어주어도 늘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것이 부모님의 마음인것같다

나도 자녀들에게 그런 마음인 것 같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본다 주어도 주어도 미안하고,

부족하셔서 독생자 아들 예수님까지도

모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성삼위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고,

돌보아주시고,지켜주신다

묵상및적용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께 안부 전화드리고, 

리더쉽께 감사의 글,표현하기

 

 

경건의 시간
로마서 8:31-39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된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필요라도

우리를 주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신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 등의 

어려운 순간들을 만난다 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이 필요하다.

살아가다보면 때론 단순히 좋은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려고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정적인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하고 믿는가? 

롬8:32 하나님께서는 이미 나에게 예수님을 내어주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목숨을 내어주신 사랑이었다.

인간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뿐이다.

때로는 나에게 어려운 순간들이 찾아와도 

복음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 깊이 거하는 삶을 살자.

어제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먼저 천국으로 보낸 덕진 형제와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가 된다. 

사망도 생명도 현재 일이나 장래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음으로 가족들이 평안하고 

천국의 소망 가운데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고난과 슬픔의  모든 순간도 하나님의 사랑의 한 부분이었음을... 

상황과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내 생각과 뜻대로 잘 안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하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생명 주심에 감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