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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시편 51편 1-19 경건의 시간 묵상 - 은혜의 속에 사는 삶과 죄의 무서움과 비참함

말씀: 시편 51:1-19
제목: 마음은 은혜로서 굳게함이 아름답다(히13:9)


내용 및 이해
시51편 시편 다윗 기자의 배경은

삼하 11장과12장에 나온다.

밧세바의 남편인 충신 우리아를 죽게하고,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와서

그의죄악을 고할때 다윗이 회개하고

지은 시가 배경이 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윗의 고백처럼,  

죄악 중에 출생하였고, 그 앞에 항상 죄악이 있다.
회개와 자백은 수박겉 핧듯이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는 1.죄의본질을 잘알고, 

2 .자신의 내면과 행동이 하나님앞에서 

어떤 죄인지를 정확히 알고,시인하며
3.죄에 대해 어떤 변명이나 상대방을 도리어 공격하지 않고
4.나의죄로인해 피해를 입혔다면,

용서를 구하고 값을 지불하는것으로 나타난다.
진정한 회개가 없는 죄의 결과는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우리아 장군을 죽게하고,

다윗은 아들을 잃고,

아들들에 의해 도망다니는

크나큰 상처와 어려움이 수반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다윗에 대해 

행13:22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그뜻을 다이루리라 라고 

놀라운 평가를 해주신다.
그이유는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깊이 회개하고, 죽기까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신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묵상 및 적용
사람이 세면하거나 가끔 거울을 

보는 이유는 자신의 얼굴이나

몸에 더러움이 있는지 살펴보고,

사람을 만날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렇듯이 죄악이 있으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두렵게 하며, 그결과로 징계까지 받게 된다.

마음을 걍퍅케 하고, 회개하지 않는 마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게 된다.


한 아이가 엄마와 시장에 가서,

맛있는 간식을 먹다가 엄마를 잃으면,

처음엔 간식이 맛있지만 조금뒤 엄마를

잃어버린 것을 알면 더 큰 두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죄악은 하나님과의 관계, 

팀(형제님들)과의 관계를 멀리하게 한다.  
우리의 마음이 걍퍅해지지않도록 

마음을 은혜로서 굳게하고, 

죄가 있다면 깊이 회개하고,

자백하며 값을 지불하는

삶의 모습을 키워감으로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는 삶이

자라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