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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교이야기

캠퍼스 선교 청년의 시기를 아름답게 몽산포 팬션 캠핑 바다낚시 맛조개 해변 축구

대학생들은 한 학기를 마치고 종강하는 시즌입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데, 첫 여름 방학 기대가 됩니다.

청년의 시기, 캠퍼스에서 열심히 학과 공부 감당하고

균형적인 대학생활을 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몽산포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청년의 시기를 가장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까요?

1박2일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캠퍼스 재학생들과 새로운 신입생들과

졸업생 형제들은 바다 낚시도 하고 

맛조개도 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 별로 조개잡기 대항전을 하였습니다.

많이 잡는 팀은 고기 파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변에서 맨발로 축구를 했구요.

축구는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죠.

저녁에는 풀코스로 풍성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광어회, 연어회, 장어구이, 목살 삼결살

먹으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의 시기에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고 

성장해가는 제자의 삶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이뤄가시는 구원 계획에 함께 참예해

남은 생애를 진주 장사처럼 영원하고

가치있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의 길임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