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TG 판매][서울] " 은평의마을과 온누리에 사랑을 .... "

" 은평의마을과 온누리에 사랑을 .... "  
  
 
새벽 바람을 가르며 터미널로 향했다.
전주행 차표를 사서 버스를 기다렸다.
새벽 터미널은 춥고 한산했다. 
 
그렇지만 박 부장은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흘러나왔다.
페북만 보시고 아무 연고도 없는 박 부장을 믿고
거래를 해 주시다니….  
 
박 부장은 날마다 감사를 해도 부족하지 않다.
어려움은 박 부장을 더 세우려는 채찍질이라 생각하기에
추운 겨울도, 지금처럼 어려운 시국도 담담하게 발걸음을 내딛게 한다.  
 
믿고 의뢰하신 홍 원장님의 차량이라 더욱더
신경을 썼던 터였다.
박 부장의 판단이 틀림없음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랜저TG가 품위있게 서 있었다.  
 

그렇게 홍 원장님을 만나 뵈러 서울로 내 달렸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손을 잡아 끄시며
한 마디 하시는데 새벽부터 한 수고가 눈 녹듯이
싹 사라졌다.   
 
" 추운 날씨에 일찍부터 고생했으니 식사부터 합시다. " 
 
차량은 보지도 않고  밝게 웃어 주셨다.
서울 은평의마을에서 만나 뵌 홍 원장님과 오 국장님
모두 박 부장을 연예인보듯 반갑게 맞아 주시며 
 

" 페북에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 
 
하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누구라도 물어보고 확인하고 점검하고 싶은게
얼마나 많겠는가?  
 
그렇지만  다른사람의  형편과 필요를 늘 민감하게 채우시는 홍 원장님과 오 국장님의 의 배려로 인해
신뢰의 풍성한 섬김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게 되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 잔 나누면서
이곳에 있는 분들이  존중 받으며 일한다는 소리가
달리 들리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운다는 것은
근무조건만이 아니라 개인을 귀하게 생각하며 사랑하고 배려하는 홍 원장님의 품격이 아름답게 꽃 피고 열매 맺어가는 소리로 들렸다.  
 
 
홍 원장님과 오 국장님~!!  
 
페북에서  중고차 박부장 STORY 를 이쁘게 봐 주시고 흔쾌히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선물과 응원을 맘껏 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은평의마을
잘 이끌어 가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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