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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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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 절약 에코 드라이빙의 모든 것

 

14. 3. 21(금)

 

기름값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 위해 헤매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자동차 연비와 수명을 높이면서 환경 오염도 줄이는 에코 드라이빙 기술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볍게 더 가볍게 자동차 무게 줄이는 것이 미덕

 

기본적으로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짐은 예비 타이어나 겨울철 스노우 체인 등이 있는데,

 

이 외에도 레저 문화 확산에 따른 각종 나들이 용품, 캠핑 도구들 혹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카시트와 장난감 등으로 차를 가득 채워 다니는 경우가 있다.

 

 

 

 

달리기를 할 때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리면 훨씬 힘이 들듯이 차도 몸이 가벼워야 에너지 소비가 덜한 법이다.

 

불필요한 짐들은 바로 바로 정리하여 차를 비우는 습관을 들여보자.

 

 

 

 

약 15kg 정도의 무게를 줄인 상태로 50km를 달리면 기름 120ml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주유 시 기름을 가득 넣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전체의 80% 채워서 달리도록 하자.

 

 

 

타이어 공기압 체크로 안전까지 확실하게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이 연비 절감의 효과를 줄 수 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적을 경우에는 지면과 닿는 마찰 부위가 커지면서

 

지면과 접촉 중력이 커지므로 연료 소모가 커진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30~34psi이며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타이어 공기압 체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의 체크는 연료 절감 뿐 아니라, 공기압이 과하게 차있을 경우 생겨나는

 

타이어 펑크와 그에 따른 이차적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간다한 체크 한 번으로 유류비와 교통 안전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머리속의 지도가 유류세 지킴이

 

 

 

네비게이션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길을 외우거나 지도를 보고 익히는 일은 사라져 가고 잇다.

 

네비게이션 기능이 발달하며서 작은 골목길은 물론 외진 곳의 가게 하나가지 찾아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길에 대해 관심을 두고 알아두는 것이 좋다.

 

누구나 네비게이션 만을 믿고 초행길에 나섰다가 길을 헤매거나 엉뚱한 곳으로 돌아 도착한 기억이 있다.

 

목적지나 목적지로 향하는 길목을 실수로 지나칠 수도 잇고 네비게이션이나 이정표를 보기 위해 정지하거나

 

비슷한 곳을 찾지 못해 여러 번 도는 것은 연료를 가장 비휴율적으로 소모하는 길이다.

 

목적지는 지도 서비스를 사용해 위치를 정확히 알아두고 가는 길을 차분히 되짚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후 네비게이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디자인보다 실속을 따져 거시적인 안목으로 연비가 좋은 차량을 선택하는 것 부터

 

급하게 출발하거나 급정지하는 습관을 없애 30%의 연료비를 아끼는 방법, 자주 다니고 오가는 가는 길에서는

 

신호체계를 잘 기억해서 가속을 내야할 때 속도를 내고 신호에 걸릴 것을 대비해 속도를 줄이는 방법과

 

 

 

 

여름철 에어컨 사용시에는 처음 에어컨을 켤 때 가장 높은 풍량으로

 

5분 가량 돌린 뒤 낮은 풍량으로 조절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럼 에코드라이빙으로 유류비를 아끼시길 바래요 ^^

 

즐거운 자동차

강석영 과장

010-4103-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