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박부장의 행복편지 2019. 9. 29.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는 참 부지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참 고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참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병원에 계십니다. 수많은 아픔과 고생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제 약해져 야윈 모습에 맘이 아립니다.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산을 타며 홑잎 훝는 기술은 누구도 못따라 갑니다. 어머님이 뚝딱 끓여내는 장맛도 어디에 비길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어머님이 상추넣고 쓱쓱 비벼주는 보리밥을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 지금의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어머니에게 소중한 생명을 주시고 80여년의 인생을 잘 살아오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 박부장의 행복편지 2014. 12. 3. [어머니][부모님의 은혜][어버이은혜][부모님 은혜 감사합니다] 14. 12. 3(수)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어머니][부모님의 은혜][어버이은혜][부모님 감사합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 가득 인 채 걸어 오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 연세와 큰 짐 탓인지 속도가 나지 않는 듯 보였다. [어머니][부모님의 은혜][어버이은혜][부모님 감사합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 겁니까?" 승객은 바쁘다며 버스가 출발하길 재촉했다. 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