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벤츠C200 매입] " 1년 동안 '찐' 팬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대전 오류동 카페보노 손대표님

" 1년 동안 '찐' 팬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짜인 찐팬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찐팬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런 찐팬을 만나게 되었다. 
 
정성을 담아 커피를 볶고 내리다 보니
그 말할 수 없는 향기에 고객분들이 줄을 선다는
카페의 손 대표님께 러브콜을 받았다. 
 
박 부장한테는 진짜 러브콜이었다.
커피의 커 자도 모르고 지내던 시절에는 믹스커피가
최고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메리카노 찐 커피를 마시고 나서 부터는
달라졌다.
커피를 알맞게 볶고 또 그것을 갈아 천천히 내려 먹는
그 맛은 정말 찐팬만이 알 수 있다. 
 
그래서 박 부장도 투박하지만 커피의 찐팬이 되었다.  
 
블로그 통해서 진심이 느껴졌다며 손 대표님의
눈에 띈 투박한  박 부장을 알아보시고 품격높게
벤츠C200 키를 넘겨주셨다. 
 

누구라도 돈 앞에서는 앞 뒤 재고 밀당하는
줄다리기를 하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말이다.
믿고 맡기는 고품격의 거래에는 불순물이 끼지 않은
찐거래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절대 어리석지 않은 고상한 삶의
철학이라 생각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올 한 해 열심히 달음질한 박 부장을 격려해 주시듯
손 대표님의 적극적인 거래로 박 부장이 열심히 살아온 진가를 응원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의 가치를 신뢰하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곁에 서기를 소망한다. 
 
손수 내려준 아메리카노는 손 대표님의 품격 높은
인생 철학이 담긴 향기나는 커피였다. 
 
어수선한 2020년을 마무리 하면서 감동이 넘치는
만남이었고 나의 삶을 돌아보는 귀한 거래였다. 
 
손 대표님~
자동차를 거래한 것이 아니라 삶의 진수를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보노 카페에 사랑이
넘치길 응원합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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