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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삶을 변화시키는 매일의 경건의시간 묵상-마가복음 14장 12절~31절 >

삶을 풍성하고, 기쁨으로 변화시켜주는 매일의 경건의 시간 묵상

 

마가복음서 14장 12-31절 Quiet Time 말씀묵상>

 

 13. 8. 23(금)

 

제목 :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신뢰하세요!

 

8월 한달동안은 마가복음에 대해 경건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분주한 일상생활로 인해 매일 기록해 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민주지산 산행중, 직접 담은 사진이네요 ^^ )

 

 마가복음 14장 12절-31 절,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라 하신대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의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17]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20] 이르시되 열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2]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6]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가니라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민주지산 산행중, 직접 담은 사진이네요 ^^ )

 

(막 14:12-31, NIV) 『[12] On the first day of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when it was customary to sacrifice the Passover lamb, Jesus' disciples asked him, "Where do you want us to go and make preparations for you to eat the Passover?" [13] So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telling them, "Go into the city, and a man carrying a jar of water will meet you. Follow him. [14] Say to the owner of the house he enters, 'The Teacher asks: Where is my guest room, where I may eat the Passover with my disciples?' [15] He will show you a large upper room, furnished and ready. Make preparations for us there." [16] The disciples left, went into the city and found things just as Jesus had told them. So they prepared the Passover. [17] When evening came, Jesus arrived with the Twelve. [18] While they were reclining at the table eating,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one of you will betray me--one who is eating with me." [19] They were saddened, and one by one they said to him, "Surely not I?" [20] "It is one of the Twelve," he replied, "one who dips bread into the bowl with me. [21] The Son of Man will go just as it is written about him. But woe to that man who betrays the Son of Man!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he had not been born." [22] While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his disciples, saying, "Take it; this is my body." [23] Then he took the cup, gave thanks and offered it to them, and they all drank from it. [24]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he said to them. [25] "I tell you the truth, I will not drink again of the fruit of the vine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anew in the kingdom of God." [26]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went out to the Mount of Olives. [27] "You will all fall away," Jesus told them, "for it is written: "'I will strike the shepherd, and the sheep will be scattered.' [28] But after I have risen, I will go ahead of you into Galilee." [29] Peter declared, "Even if all fall away, I will not." [30]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today--yes, tonight--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yourself will disown me three times." [31] But Peter insisted emphatically, "Even if I have to die with you, I will never disown you." And all the others said the same.』

 

1. summary(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예비하기 위해, 넓은 다락방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자들을 보내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제자들은 넓은 다락방에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을 예비하신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과 떡과 포도주를 드시며, 제자들중의 하나가 예수님을 팔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고, 제자들은 자신들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부인한다

  

 

(민주지산 산행중, 직접 담은 사진이네요 ^^ )

 

2. Questions for  Meditation(묵상을 위한 질문) 

  1)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예수님은 본문에서 몇번을 예언하시나?

     3번 예언을 하신다

    (다락방 구할때, 제자들의 배반, 부활후 갈릴리로 먼저 가실 것 )

 

  2) 내가 그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다락방을 구하라고 했을때, 그대로 순종할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도, 메어져 있는 나귀를 풀어 오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3. Meditation (묵상)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나의 생각보다 앞서시며, 나의 생각보다, 나의 경험보다 뛰어나신 분이시다  그 분이 나의 앞길을 예비하실 수 있는 충분한 분이시다

 

 이사야서 55장 8 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Jr 29:11, NIV)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잠언 3장 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NIV) 『[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6]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나의 삶에 여러 문제들, 염려들, 장래에 대해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 의뢰하며,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다 

 

(민주지산 산행중, 직접 담은 사진이네요 ^^ )

 

4. Today's life Application (오늘의 삶의 적용) 

 

  1) 매일의 삶에서 분주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시간을 내어서 나의 삶을 돌아보고,

     최근 나의 삶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겠다

  2) 삶의 다가오는 여러 문제들을 나의 힘, 나의 경험으로 해결해 가려 하기 보다는,

   조용히 주님께 내려 놓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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