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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매일의 영적인 양식-느헤미야서 5장 Quiet Time 말씀묵상>

<매일의 영적인 양식 -느헤미야서 5장 Quiet Time 말씀묵상>

 

(제가 간혹 찾고는 하는 충북 현도에 있는 갈멜산 기도원 입니다 )

 

 

오늘의 개인 경건의 시간 말씀묵상 구절은

느헤미야서 5장 1절 ~ 19 절 말씀입니다 

  

(느헤미야서 5장 )

 『[1]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갈멜산 들어가는 기도원  입구네요 )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지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을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이 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NIV) 『[1] Now the men and their wives raised a great outcry against their Jewish brothers. [2] Some were saying, "We and our sons and daughters are numerous; in order for us to eat and stay alive, we must get grain." [3] Others were saying, "We are mortgaging our fields, our vineyards and our homes to get grain during the famine." [4] Still others were saying, "We have had to borrow money to pay the king's tax on our fields and vineyards. [5] Although we are of the same flesh and blood as our countrymen and though our sons are as good as theirs, yet we have to subject our sons and daughters to slavery. Some of our daughters have already been enslaved, but we are powerless, because our fields and our vineyards belong to others." [6] When I heard their outcry and these charges, I was very angry. [7] I pondered them in my mind and then accused the nobles and officials. I told them, "You are exacting usury from your own countrymen!" So I called together a large meeting to deal with them [8] and said: "As far as possible, we have bought back our Jewish brothers who were sold to the Gentiles. Now you are selling your brothers, only for them to be sold back to us!" They kept quiet, because they could find nothing to say. [9] So I continued, "What you are doing is not right. Shouldn't you walk in the fear of our God to avoid the reproach of our Gentile enemies? [10] I and my brothers and my men are also lending the people money and grain. But let the exacting of usury stop! [11] Give back to them immediately their fields, vineyards, olive groves and houses, and also the usury you are charging them--the hundredth part of the money, grain, new wine and oil."

 

 

 [12] "We will give it back," they said. "And we will not demand anything more from them. We will do as you say." Then I summoned the priests and made the nobles and officials take an oath to do what they had promised. [13] I also shook out the folds of my robe and said, "In this way may God shake out of his house and possessions every man who does not keep this promise. So may such a man be shaken out and emptied!" At this the whole assembly said, "Amen," and praised the LORD. And the people did as they had promised. [14] Moreover, from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I was appointed to be their governor in the land of Judah, until his thirty-second year--twelve years--neither I nor my brothers ate the food allotted to the governor.  [18] Each day one ox, six choice sheep and some poultry were prepared for me, and every ten days an abundant supply of wine of all kinds. In spite of all this, I never demanded the food allotted to the governor, because the demands were heavy on these people. [19] Remember me with favor, O my God, for all I have done for these people.』 

 

1. summary(요약)

바벨론왕국의 포로로 잡혀가서, 왕의 술관원이 된 느헤미야는 왕에게 허락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성벽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성내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이스라엘 관원들에 대한 큰 원성의 소리를 듣게  되었고, 성벽건축의 총독이 되었던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관원들과 민장들을 불러서 ( accused the nobles and officials )그들의 소위의 진위에 대해 듣는다

 

그리고, 백성들의 것을 취리한 것에 대해 100분의 1 에 대해 돌려 주도록 명하고, 그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여 문제들 해결해 간다 또한 느헤미야 자신의 삶이 어떻게 흠없고, 올바르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그들에게 간증을 나눈다

 

 

2. Questions for  Meditation(묵상을 위한 질문) 

  1)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불평과 불평이 생겨난다  느헤미야는 어떻게 이스라엘 성(the wall) 안에서 일어나는 불평을 해결해 가고 있나?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다

   최근 국가대표축구에서도 감독과 선수들간에 갈등과 질시가 자욱히 깔려 있다

  어느 곳이든 가장 크게 모두가 경계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불신괄 반목과 질시인 것 같다  서로가 투명하게 자신들을 오픈하고,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 같다   

 

  2)  관원과 민장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떤 태도를 취했나?

      그들은 지도자 느헤미야가 방향을 제시해 준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따랐다

 

      잘못된 것에 대해, 당사자에게 분명히 사죄하고(마5:22-23), 그것에 대한 손해에 대해 값을 분명히 지불할 때 문제가 온전히 해결되어 지는 것을 보았다 (삭게오도 그러했다)

 

 3) 느헤미야는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어떤 삶을 살았다고 말하고 있나?

   나의 삶에서 다른 사람에게 간증을 나눌만한 제목은 무엇이 있으며, 또한 함께 주님을 섬기는 분들의 좋은 간증을 생각해 보고, 정리해 두어야 겠다   

 

3. Meditation (묵상)

  성벽건축을 하는 중대한 과정에서 내분이 일어나고, 백성들의 원망과 원성이 컸다 느헤미야는 그러한 주변 상황을 잘 파악했고, 이후 관원과 민장들을 불러 그들을 크게 꾸짖고 방향을 제시해 주었고, 그들은 순종으로 응답했다

 

누군가를 권면할때는 자신의 삶을 먼저 돌아보고 (빌 2:3-4), 다른 사람을 권면할때 그 권면이 권위가 있는 것이다  또한 느헤미야의 삶이 다른 사람앞에서 흠없고, 경건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다고 스스로 자신있게 간증하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잘 하는 편인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할때 나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모습을 생활속에서 가만히 돌아보면, ( 축구를 할때나 나의 생활 )

잘못된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서 원인을 먼저 찾는 경향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서 오해가 생기는 것 같다 

그럴땐 서로 마음을 open 하고, 서로간의 투명한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야겠다 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

성숙한 사람, 책임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나이나, 직업적 position,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학벌등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삶이 얼마나 흠없고, 책임성있고, 다른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삶의 용량이 그 사람의 성숙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4. Today's life Application (오늘의 삶의 적용) 

  1) 다른 사람과 오해가 있는 부분은 없는지 나의 삶을 돌아 보고 그러한 일에 대해 생각나면

     용기를 가지고 먼저 전화를 하고, 때로는 만나서 오해를 풀어 가겠다

 2) 나에게 있어서 본이 되는 좋은 장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의 삶에서 다른 사람앞에서 덕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돌아 보고 개선해 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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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