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터 중고차 판매후기] 뉴포터2001년식 리비아로 수출보내기

 

지난 주 금요일에 박부장님과 함께 노은동 근처 농산물시장로

 

뉴포터를 매입하러 갔습니다.

 

농협공판장 안에서 장사를하시는 분에게 뉴포터를 매입하였습니다.  

 

2001년식에 키로수가 7만km 인 차였습니다.

 

농산물시장에서 사용하던 차라 그렇게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적재함 상태가 아주 끝내줬습니다. 최상이었습니다. ^^ 너~무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ㅎㅎ 

 

 

 

 

 

 

차주분께서 문상을 하러 가셔서 차주분을 직접 만나지 못하고 옆 집에 사장님께서  

 

인감증명서와 차량등록증과 차 키를 전해주셨습니다.  

 

 

 

 

 

차량을 바로 전국 매물 전산에 등록했고 그 다음날 부터

 

여기저기서 막~ 전화가 불티나게 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 오늘(6/24) 인천에

 

한 수출무역 회사에서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주시고는 퇴근시간 전에 마춰서 즐거운 자동차에 도착하셨습니다.

 

 

 

전화 상으로도 예상했지만 역시 아버지와 같은 연배의 나이가 있으신 분이

 

차를 보러 멀리서 오셨습니다.

 

늘 그렇듯이 차량가격 조정 부분에서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갑의 위치를 가지게 되는데 그러기에 인간적인 마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선 까지의 가격을 드리는 것이  

 

너무 매정하게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거래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오늘도 차를 판매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상품화를 제대로 해서 차를 팔 수도 있지만  이렇게 빨리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을

 

경험하면서 저 자신에게 요구되는 부분들을 또 발견하고

 

거래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자기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중고차 딜러도 사람들에게 늘 행복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강석영 대리 

010-4103-4492